WIL (Weekly I Learned) 4월 4째주

2022. 4. 24. 23:38WIL(Weekl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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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일>

항해99 모의면접, 알고리즘 연습, 기술면접 연습


<생각>
 
이번 주는 기술면접 준비와 알고리즘 준비의 반복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토요일에 항해99에서 모의 면접을 진행해주셨다. 정말 준비 안 했던 부분에서만 쏙쏙 질문이 나와 당황을 했지만, 아는 것들도 어느정도 나와서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는 내 자신이 약간 신기하기도 하였다. 
모르는 질문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예의있게 말을 하였는데 피드백으로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지금까지 면접을 볼 때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상대에 대한 예의와 겸손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였는데 개발자 면접에서는 겸손 보다는 좀 더 자신감이 중요하게 평가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곰곰히 생각하다가 모르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하였는데 피드백으로 공백을 줄이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 내가 생각했을 때는 모르는 질문이여도 머리를 쥐어짜는 나의 노력하는 모습. 진지하게 면접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모르면 모른다고 빨리 말하는게 또 다른 질문, 즉 내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받을 기회를 한번이라도 더 얻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빠르게 수긍이 되었다.
다음주도 열심히 면접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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