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3. 19:17ㆍWIL(Weekly I Learned)
<배운 것>
실전 프로젝트 실제 배포, 마케팅, 피드백 수렴 후 개선, 서비스 성능개선, 스프링을 스프링답게 사용하기 위해 코드 개선, 내 서비스가 언제 뻗을지 스트레스테스트
마지막으로 서버의 성능 개선을 하고 난 후 현재의 우리 서비스가 언제 뻗을지에 대한 궁금함과 불안감이 엄습해 미리 예측을 하고 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JMeter를 통하여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대기페이지에서 대기실에서 사람들이 몰렸을 때 350쓰레드(유저)까지는 동접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실제로 탭을 통하여 대기페이지에 접속을 하였고, EC2 ubuntu에서 htop이라는 명령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CPU 사용량을 보면서 여러번의 실험을 통해 실제에서는 70명 정도가 한계라는 결론이 났다. 또 풀링을 1초에 한번씩 하여 대기방을 1초에 한번씩 업데이트를 하였는데 풀링을 1초에서 2초로 늘려주어 대기실 동접 100명으로 한계가 늘긴 하였지만 풀링을 2초로 늘림으로 인해 방업데이트에 1초정도의 딜레이가 생겨 이미 시작한 방인데 대기방으로 보여 눌렀을 때 착오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현재의 우리 프로젝트 서비스 고객이 70명 이상 접속할 가능성이 낮은 점으로 보아 프론트 분들과 상의를 한 끝에 서비스 향상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에 풀링 1초로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다.
다음주는 실전프로젝트의 최종 골인 최종발표를 하게된다. 아마 여러 협력사분들도 오시고 항해의 다른 반에서도 많이 놀러오실 것 같아서 서버의 기능개선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개선을 하였다. 아무 문제없이 우리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갑자기 끝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음... 기쁘면서도 뭔가 서운하면서, 개운하면서 또 서글프면서...(뭐라는거야...) 뭔가 복잡한 마음이 든다. 이번주는 발표 준비에 온 힘을 다할 것 같다. 정리를 잘 해서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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