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Weekly I Learned) 2월 4째주

마켓컬리 클론코딩 주차가 끝이나고 드디어 항해99의 메인 프로젝트인 실전프로젝트에 들어갔다. 마켓컬리 클론코딩 주차에서는 마냥 어렵기만 했던 CRUD에서 어느정도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기분 좋게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제 막 실전프로젝트에 들어가서 이틀째 기획에 힘을 쏟고 있다. 프론트 2분, 나를 포함한 백(스프링) 3분, 그리고 디자이너 2분이 한 팀이 되어 6주간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조율하다보니 서로의 입장이란 것도 있고, 욕심(?)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서 다행이였고, 좋은 아이디어들이 마구마구 나와서 기분 좋게 기획을 진행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최대한 실전프로젝트에서 내 욕심은 줄이고 팀원들과의 좋은 화합을 최우선과제로 생각하며 진행 할 생각이다. 굉장히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된다.